총회성결교신학교(학장 서순석 목사) 학생들이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청양 미당교회(심상훈 목사)에서 하계봉사활동을 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미용(파마)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했으며, 피자를 직접 만들어 가가호호 전달하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다.
이날 교회 인근지역 주민들은 교회와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상당히 고무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기쁨을 잃지 않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심상훈 목사는 “먼 지역까지 한걸음에 내려와 봉사활동을 통해 교회의 이미지를 밝게 하고 또 전도의 씨앗을 뿌려준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총회성결교신학교는 매년 여름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동참하여 각 지역의 교회를 찾아 성경학교 및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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