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푸른나무교회(신용백 목사)가 논산훈련소내 연무대교회 새성전 건축을 위해 후원금 2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24일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 신용백 목사와 교인 20여명은 논산훈련소를 방문 건축 후원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 목사는 2천5백여명이 참석한 저녁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으며, 교회와 성도들은 장병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논산훈련소내 연무대교회 새예배당은 면적 4만 8천㎡(약1만 4,530평)에 5,000명에서 최대 6,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예정대로 완공되면 군선교, 청년 복음화의 전초기지이자 선교 거점으로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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