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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의 빛을 온 세계로!’의 기치 아래 예성부흥사회는 지난 3월 18일(주일) 오후 5시 두란노교회(이상문 목사)에서 제19대 총재 이상문 목사(두란노) 추대와 제35회 대표회장 유광선 목사(계양중앙)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로 시작된 1부 순서에는 상임회장 윤맹석 목사(횃불)의 사회로 시작하여 총회장직무대행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가 마태복음 3:1-3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직무대행 윤기순 목사는 예성부흥사는 위대한 분들이라고 격려한 후 세상을 파괴하는 이론과 여러 불균형적인 환경이 득세하는 세상에, 이 세상을 살리는 가장 필요한 지도자 (①자기개혁을 주도하는 자, ②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생명을 건 충성, ③예수님만 증거하는 자)가 되자고 권면했다.

19대 총재로 추대된 이상문 목사는 두란노교회 담임목사로 성결대학교 대학원 졸업과 한영대학교 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예성 국내선교위원회 위원장, 예성부흥사회 대표회장, 서울서지방회 회장(29, 33회)을 역임했다. 현재 아프리카 가나 신학대학교 이사, 성결교신학교 이사장, 예성 목회자 스포츠문화선교단 단장, 예성총회 회의록서기로 사역하고 있다.

35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유광선 목사는 계양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성결대학교 대학원, 킹더마이저 선교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실무회장, 성결부흥운동협의회 실무회장, 21세기 블레스협의회 운영 회장, 인천지방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