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지난 12일(목) SKU창의문화공작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SKU창의문화공작소는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문-문예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회연계 프로젝트이다. 또한 21세기형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각자의 역량을 개발하고 공동체를 통해 최선의 결과물을 실험할 수 있는 융, 복합 공간이며 그 자체로 하나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윤동철 총장은 “SKU창의문화공작소 개소를 축하하며, 창의적 문화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프로그램들을 제작하여 창의적 인재들이 양성되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4월 24일(화) 오후 6시 성결대학교 기념관 1층 ‘오디세이 21’ 연주홀에서 개관기념 시민문화강좌 ‘우리에게 남아있는 그날의 기억’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5월에는 안양예총과 공동 기획하여 미디어아트 국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5-6월 국학진흥회 스토리테마파크 공모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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