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간의 기나긴 국토기도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총회 청년부(부장 이 규 목사)는 지난 7월 22일 신촌아름다운교회에서 2018년 위두웍 국토기도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충동 목사, 이천 장로, 이규 목사 등이 참석해 설교와 기도, 격려사 등을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1차로 지난 25일 여수 애양원과 부산 해운대에서 각각 2개의 팀이 출발했다. 40도를 육박하는 가마솥 더위속에서 행군팀들은 걷고 또 걸으며 변하지 않는 진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진짜 가치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믿고, 선뜻 하나님께 걸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오는 8월 3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합류한 후 파주 임진각까지 국토를 종단하며 기도를 이어간다. 또 8월 1일에 강원도 고성에서, 8월 8일에 강화도에서 출발하는 두개의 팀이 국토를 횡단하며 기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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