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목사·대표회장 유광선 목사) 7월 월례회 및 지방연합성회가 지난 7월 12일(목)~13일(금) 1박2일 일정으로 강화도에 있는 송축교회(송재원 목사)에서 열렸다.
7월 월례회 및 지방연합성회는 성회를 통해 예성부흥사회가 보다 적극적이면서 영향력을 가지고 교단의 영적흐름과 전국교회의 부흥을 주도하여 예성 교단에 새로운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다짐하고 결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총재 이상문 목사는 이날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는 말씀을 통해 ‘요셉처럼 잘 준비되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부흥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 및 특별기도회를 위해 윤맹석 김정규 라건국 고신원 김신호 정성환 이병진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번 7월 월례회 및 지방연합성회에는 총재 이상문 목사, 대표회장 유광선 목사, 상임회장 윤맹석 목사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여름산상성회 준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특별히 일정 중에 강화 지역 성지순례를 준비하여 강화 성공회 성당과 강화지역 감리교회의 모교회인 교산교회를 방문하여 초기 강화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의 아름다운 신앙 이야기를 듣고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35회 예성부흥사회 7월 월례회 및 지방연합성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교단의 영적흐름과 교회의 부흥을 주도하는 예성부흥사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고, 우리 교단에는 큰 기쁨이며, 민족에는 침체되어 있는 교회에 성결의 영적각성을 불러일으키는 역사가 되기를 가슴에 품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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