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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교회, 원로에게 묻는다’
성목협, 곽선희 목사 초청 세미나 개최
2018-11-02 오후 4:11:00    성결신문 기자   




성결성회복을위한목회자협의회(회장 홍사진·이하 성목협)는 지난 25일 부천시 소재 주찬양교회에서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를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위기의 한국교회 원로에게 묻는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2시간 여에 걸쳐 진행됐다. 

세미나에 앞서 회장 홍사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하는 이때에 교계의 원로를 통해 우리가 풀어가야할 문제들을 헤쳐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침체의 원인을 살펴보고 갱신의 길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진행한 곽 원로목사는 “우리 한국교회는 복음으로 돌아가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잘하려고 하는 생각이 인본주의다. 잘하려고 하는 마음에서 예수님은 사라지고 십자가도 사라진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마음을 전할까만을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는 목사님들의 설교에서 복음이 없어진 것이다. 복음중심이 아닌 행사중심의 교회가 되어버렸다. 예배를 살리고 기도하고 기도하는 교인으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하고 “위기의 근본 해결은 복음으로 돌아가야만 함”을 역설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한 참석자가 “교인들의 수평 이동이 많은 이때에 새로운 신자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자 곽 목사는 “그 교회에서 처음으로 예수 믿는 사람이 몇 명이냐가 중요한 것이다. 목사의 설교가 처음 믿는 사람이 듣고 감동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다른 참석자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목회자들이 변해야한다” 며 “목사는 생명과 업적과 물질을 포기 했을 때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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