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지역사회협력단이 12월 6일(목) 오전 10시 30분,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협력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성결대는 자문위원회를 신설하여 지역사회 관, 학, 산 기관과 프로그램 공동추진,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초, 중, 고등학생 대상 학습 및 진로체험 등 협력사업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의제를 가지고 첫 회의를 하였다.

이날 1차 회의에는 백옥현 안양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심규순 경기도의회 도의원, 이태옥 안양시 한, 중 친선협회 협회장, 임영서 ㈜대호가(죽이야기) 회장을 비롯하여 의왕, 군포, 과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하여 대학, 지자체 간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하였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대학의 특성과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대학, 학생,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뜻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후 강현구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연합회 회장에게 대표로 지역사회협력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그리고 지역사회협력사업을 지역사회협력, 평생교육, 산학협력, 사회봉사, 문화예술 5개 분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11월 23일 개소한 XR센터를 견학하여 e-스포츠를 체험하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계동 지역사회협력단 단장은 “본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교육중심 대학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