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우리들의교회(박용국 목사)는 12월 27일(목)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기흥비전홀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추운 날씨에 지역 어르신 약 50명이 급식소를 찾았으며, 대한적십자사에 속한 색소폰 연주팀이 연주회를 가졌고, 웃음치료사인 송영식 씨가 어르신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전해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특별히 많은 후원이 있었다.
일산의 한 제과공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빵120개와 음료 90개를 후원했으며, ㈜두성에서 쌀 4KG 85개를 후원하였다.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교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갈비탕 한그릇과 선물 그리고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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