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언교회협의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서울 빛가온감리교회에서 제7차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특별히 이날 신년하례회에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대표회장 이태근 목사(분당순복음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결의하였으며, 서기에 이관호 목사(나사렛교단총무/수원시기독교연합회장), 회계에 안희환 목사(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예수비전교회)가 함께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이날 모인 회원들은 2019년 한해도 ‘마음을 같이하여’ 주제처럼 연합하여 세계에 웨슬리운동 확장되길 기대하며 하례회를 마쳤다.
웨슬리언교회협의회는 2003년 미국 LA에서 웨슬리 탄생 300주년 세계학술대회를 시작으로 2005년 제2차 서울대회에 이어서 2006년 정식으로 기감 기성 에성 나성 구세군 순복음 등 6개 교단의 연합으로 조직되었으며 2개월에 한번 씩 전국 대학과 교회를 순회하면서 국내선교대회를, 2년에 한번 씩 미국과 한국에서 국내대회를 열고 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