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교회건축은 2019년 첫 번째 교회건축세미나로 ‘교회건축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와 ‘어디로부터 출발하는가?’라는 주제로 유오에스건축 이만수 건축가를 초청하여 전국을 순회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3월 5일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12일 대전컨벤션,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후 1시 30부터 5시까지 사전 등록한 교회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건축과 문화로 소외를 지워가다’, 2부 ‘문화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로 건축을 준비하는 교회가 반드시 알고 시작해야 하는 내용이다.
강의내용은 ‘교회건축의 성공은 기획이 먼저다.’(전략적인 마인드), ‘사용자 중심의 건축이 미래지향적인 교회환경이다.’(건강한 방향설정), ‘교회는 소통하고 공유하는 공공을 지향하는 곳이다.’(풍요로운 공간),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면 백 년 이상 사랑받는다.’(건강한 교회), ‘좋은 디자인은 공간뿐 아니라 사람을 바꾼다.’(감성적인 디자인)에 관해 설명한다.
이만수 건축가는 앞선 디자인으로 교회건축에서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건축가다. 세곡교회, 거룩한씨성동교회, 전주전성교회, 안양성결교회, 전주중앙교회 등 많은 교회로부터 새로운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랜 교회 봉사와 신앙생활을 바탕으로 교회의 기능과 편의성, 경제성에 대해 설계에 잘 반영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에 교회건축 자료집과 월간교회건축 2019년 1년(6권) 무료 구독이 제공된다.(등록문의 02)455-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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