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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신대원 필리핀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성결교신대원 필리핀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2019-03-01 오후 5:20:00    성결신문 기자   


성결교신대원 최경자 전도사

우리는 필리핀 선교에 대한 주님이 이끄실 계획을 바라보며 기대하며, 인간이 만든 지혜로운 형체에 의탁하여 태평양 한가운데를 지나가며, 광활한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 대기의 중심축을 붙드시는 하나님, 몽실몽실한 구름 꽃을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이 끝없이 펼쳐진 하늘아래 구름길을 바라보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가슴 한 켠에 붙잡고 광활한 구름 속에서 주님이 주실 은혜를 바라보며 단기선교 탐방 길을 떠난다.

차로 몇 시간을 달려 도착한 일로일로 교회에서 신학생 및 신대원 학생들과 예배를 드렸다. 예배의 진행이 우리와 다른 부분이 신선한 충격이었고, 하나님은 경외받기에 합당 하신 분, 찬양을 서서 3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우리가 입술을 열어 찬양하고, 율동과 몸짓을 하며 거룩한 주님의 성령 안에서 밝은 사랑의 빛 안에서,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시간 이었다.

현지 학생들과 목회자의 영성이란 주제와 함께 김응조 목사의 일대기와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기도의 영성....등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 나누며 한국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시선으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복음 안에서 거듭나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닭 울음소리가 멀리서 아득히 들리는 소리에 눈을 뜨고 어제 바빠서 느끼지 못했던, 묘한 이국의 냄새를 담고 있었고, 오토바이 소음과 낯선 단어들, 야자나무. 바나나 나무가 전하는 이국의 정취에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형제라는 강한 동질감이 들었다.

이 땅의 삶에 순응하며 대나무로 만든 집에서 살아가는 순수한 모습을 보며. 하늘을 나는 새들도 대지의 들풀도 먹이시고 거두시는 주님, 한걸음 두 걸음 세 걸음만 걸어도 주님께서 이 땅에 허락하신 선물 풍성한 실과를 바라보며 주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며 주님이 바라보는 곳을 바라보며 주님의 마음이 머문 곳에 우리들의 마음이 머물기를 기도하고 더운 날씨와 기온을 뛰어넘어 주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복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San Miguel 교회와 lmmanuel 교회와 Lanit 교회를 방문하면서 현지인 목사님들의 사역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 했을 때, 열악한 환경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눈물로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았다. 1시간 정도 좁은 산길을 걸어서 도착한 깊은 산골짜기에 세워진 아펨타바 교회에서 아이들과 예배를 드렸다. 아이들이 춤추고 찬양할 때 산들이 구름들이 새들이 함께 노래하는 듯 했다.

필리핀 선교여정의 첫 발걸음 부터 마지막 발걸음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주님의 사랑 안에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고 환경을 뛰어넘게 하시고 바라보는 눈빛에서 서로를 하나 되게 하시니 감사하다.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께 경외함과 기쁨으로 찬양 드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신대원 학생들을 통해 필리핀을 이끌고 가는 영적 리더자들이 많이 배출되고, 필리핀 현지 목사님들의 사역에 기름 부어 주시기를 기도한다. 첩첩 산골짜기 깊은 곳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배드리는 성도들과 순진무구한 어린아이들의 찬양이 하늘높이 울려 퍼질 때 나무들도 골짜기도 찬양하는 듯 기쁨의 찬양이 메아리가 되어 울려 퍼졌다.

마지막 보라카이 한인교회에서의 예배와 말씀과 여러 지역과 나라로 다시 선교사를 파송하며, 기도로 물질로 섬기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놀라운 물줄기를 보며, 큰 도전을 받았다. 

에메랄드빛 태평양 바다와 하늘 높이 야자나무 잎이 바람결에 춤을 추고, 진한 바다 냄새를  맡으며,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며, 주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를 바라보며 또한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첩첩산중까지 복음의 신발을 신고 한 알의 밀알을 심는 발걸음을 인도하소서. 

주님의 섭리로 인해 지금 이순간도 진리는 생명이 되어 선포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많은 것을 알고 깨닫는 귀하고 은혜로운 축복의 필리핀 선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시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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