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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부흥사회가 지난 4월 1일 총회본부교회에서 제20대 총재 이상문 목사(두란노) 추대와 제36회 대표회장 윤맹석 목사(횃불성결)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로 시작된 1부 순서에는 상임회장 노윤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총회장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가 사도행전 20:23~24절의 말씀을 가지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총회장은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받은 부흥사회는 우리교단 뿐”이라며 “주신 사명을 위해 늘 겸손하게 충성하는 부흥사회원들이 되길 바란다” 말하고 “눈물과 인내로 헌신하는 부흥사회가 되어서 교단의 발전과 세계 복음화를 위한 귀한 사역에 앞장서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20대 총재로 추대된 이상문 목사는 두란노교회 담임목사로 성결대학교 대학원 졸업과 한영대학교 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예성 국내선교위원회 위원장, 예성부흥사회 대표회장, 서울서지방회 회장(29, 33회)을 역임했다. 현재 아프리카 가나 신학대학교 이사, 성결교신학교 이사장, 예성 목회자 스포츠문화선교단 단장, 예성총회 서기로 섬기고 있다.

36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윤맹석 목사는 서울서지방회장, 부흥사회 사무총장, 성결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성결교신학교 학장, VMS나이스 자원봉사단 단장, 횃불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김신호 전승환 심상훈 라건국 고신원 유광선 나세웅 이강춘 김부열 정성환 노희석 목사가 각각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