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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초청 증경장로부총회장회 간담회
장로대의원 수 현격히 감소… 사중복음회관 일원화 해야
2019-09-25 오후 10:24:00    성결신문 기자   




교단의 장로부총회장을 역임한 장로들의 모임인 예성증경장로부총회장회(회장 탁수명 장로)가 총회장 문정민 목사를 초청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금천구 소재 모 음식점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15명의 증경 장로부총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문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 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된다”고 말하고 “우리가 맡길 대표적인 것은 인생의 짐을 맡기고, 인생의 계획도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의 염려와 근심까지도 하나님께 맡겨야 된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는 장로부총회장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장 탁수명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장로회 등에서 꾸준히 제기되던 문제들이 오고갔다. 

한 참석자는 “증경총회장들은 대의원권이 없는 이들이 없다”며 “증경총회장외에도 증경부총회장들도 대의원권이 의무적으로 주어져야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 총회장은 “헌장을 개정해야 하는 법적인 문제고 지방회를 통해 헌장개정안이 이루어져야할 사항이다”고 답했다. 

목사와 장로들의 대의원 비율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갔다. 최근 총회에서 눈에 띄게 장로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이에 대해 장로 대의원들을 더 늘려줄 수 없는지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문 총회장은 “개교회가 장로님들을 많이 세워야한다. 파송할 장로님들이 지방회에 상대적으로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답변했다. 

총회의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오고갔다. 양분화되다시피한 총회 화합 방안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이밖에도 “장로들의 선관위 후보등록비가 지나치게 많이 상승했음”을 지적하기도 했으며, “아직까지도 총회회관 건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노원사중복음회관과 강서사중복음회관으로 양분된 것도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느냐”는 의견들을 피력하기도 했다. 

문 총회장은 “회관건립은 서울시가 서울성곽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건축허가가 번번히 반려되고, 결국 회관건립이 무산되면서 회관건립비용으로 남겨두었던 돈을 활용하게된 것”이라며 “회관건립이 진행될 시 강서사중복음회관을 매각하여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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