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나라)가 지난 9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을왕리 노을 바다펜션에서 청년임원 및 대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회를 개최하고 청년회의 단합과 앞으로 진행될 사업 등을 논의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청년부장 이규 목사는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며 “오늘 함께한 임원 및 대의원들이 본교단 청년회의 부흥을 위해 관심을 갖고 더욱 기도와 홍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수련회 일정 중에 진행한 회의시간에는 오는 11월 8일 등촌제일교회에서 열릴 ‘예성 청년 성령 철야집회’와 ‘2020 성청 리더십 컨퍼런스’ 등 앞으로 계획된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이번 수련회는 신촌아름다운교회와 총회, 김남대 장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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