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목회자모임(회장 조홍영 목사)이 지난 21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성결한교회에서 추계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8월 여수에서의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작은 교회로서의 정체성 회복과 교회 성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첫날 개회예배는 조홍영 목사의 설교 후,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진 세미나는 주제설명과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영구 목사의 주제설명은 이번 세미나의 목적과 행사 배경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박희석 목사의 사례발표는 개척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김경수 목사의 사례발표는 성령사역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차광명 목사도 섬김사역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었다.
조홍영 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작은교회목회자모임은 예성 교단의 작은 교회로서의 정체성 회복과 교단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전국 60개 회원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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