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정기소 장로)와 기성 전국장로회(회장 강환식 장로)가 11월 14일 대전백운교회에서 양 교단 교류위원 수련회를 가졌다.
순차를 따라 기성 교단 장로회에서 주최했으며, 양 교단 장로회 임원과 전 회장·고문·지도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장로 간의 교류협력을 이어갔다.
이날 개회예배는 기성 장로회 부회장 노성배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김성호 장로의 기도후 본교단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정기소 장로가 ‘지도자의 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장로는 ‘기성과 예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이 보여주신 아가페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증의 시간에는 예성교류위원장 오진근 장로의 사회와 차춘현 장로의 기도 후, 기성 교류위원장 김용태 장로가 ‘나는 행복자’라는 제목으로 간증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교류위원회는 교단창립 100주년을 전후해, 교단합동 분위기가 일면서 교류를 시작해 지금까지 모임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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