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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2- 김만성 군선교사
지혜의 길, 듣고 읽고 쓰다
2019-12-19 오후 1:56:00    성결신문 기자   


잠언은 지혜가 복이라고 말하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낫다고 합니다. 솔로몬 왕이 구한 것도 지혜이고, 예수님도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낼 때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고 하십니다. 지혜는 분별력이고 전체를 보는 눈이고 문제 해결능력이며, 이 땅을 살아가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습관이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많은 성공습관 중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냐고 나에게 물으면 ‘독서’라고 말합니다. ‘모든 문제를 책에서 해결하겠다.’는 인문적 사고, 그래서 지도자들은 휴가 때, 책을 가지고 별장으로 갑니다. 지혜롭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첫째, 잘 들어야 합니다.
삶속에서 복 받는 길은 잘 듣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구한 지혜는 히브리어로 ‘래브 소메아’ 즉 듣는 마음이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지만 한번 듣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늘의 음성만 들을 수 있다면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인간관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경청입니다. 

둘째, 읽고 학습해야 합니다.
매년 갈수록 떨어지는 국민들의 독서량, 그 이유는 스마트폰, TV, 인터넷이 아닌지요. 인지과학자 메리언 울프는 『다시, 책으로』에서 “우리 뇌의 읽기회로가 사라지고 있다. 하루 6시간이상 디지털기기를 쓰는 청소년들의 읽기회로가 어떻게 변형되는지 탐색했다. 

그 결과 읽기방식이 바뀌고, 나아가 깊이 읽기를 어렵게 만든다. 디지털시대이지만 종이책 읽기를 적극적으로 권한다.”고 합니다. 독서를 하면 뇌에 사색하는 회로가, 게임을 하면 게임회로가, 미디어를 보면 미디어회로가 생깁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것을 보고 또 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독서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모든 재능이 담겨져 있습니다. 책을 사랑해 보십시오. 연애편지는 행간과 여백이 읽혀지고, 한 줄에서 전체를, 전체에서 한 줄을 보면서 읽기와 듣기를 동시에 경험합니다. 성경은 하나님 사랑의 편지입니다.

모두 스마트폰을 볼 때 나는 책을 읽겠다는 것은 혁명적인 선언입니다. 독서량이 풍부하면 인생은 달라집니다. 독서가 자본이 되고,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이 발휘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 날 수가 있고, 경험의 한계를 극복하게 합니다. 나를 지적 존재, 사유적 존재, 윤리적 존재, 성공적인 존재로 만들어 줍니다.

셋째, 써야 합니다.
잘 듣고 잘 읽으면 글은 저절로 써집니다. 속이 차면 흘러나오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지식은 펜 끝을 통과해야만 명쾌해지고 내 것이 됩니다.

지혜의 길, 듣고 읽고 쓰면서 인생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예전에는 스승과 멘토가 우리를 코치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바쁘기에 스승을 만나는 길은 이제 책속에만 있습니다. 책에게 묻고 답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경험을 기록하면서 축적해가면 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됩니다. 손에서 스마트폰이 아우성치지만 마음을 다잡고 책 사이 길을 걸으면서 듣고, 읽고, 쓰면 어느 순간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이 열리는 때가 올 줄 믿습니다. 

★이 글은 성결포럼 12월 정기모임 시 강의 내용입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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