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목사부부로 구성된 예성홀리콰이어 송년회가 지난 12월 26일 의왕시에 소재한 백운호수교회(박영수 목사)와 백운한정식집에서 열렸다. 백운호수교회에서 합창연습 후 백운한정식으로 이동하여 총무 김영국 목사(새에덴교회)의 진행으로 시작된 송년회는 각 단원들이 기부한 선물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단장 최상현 목사(행복한교회)는 “지난 창단 후 한 해 동안 합창단이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해주신 1대 단장 유우열 목사님께 감사하며, 이제 자리 잡힌 합창단이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하며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 또한, 찬양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을 주위에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합창단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예성 홀리콰이어 목사부부합창단은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며, 예수교대한성결교회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교단의 이미지를 높이며, 합창을 통해 선교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창단됐다.
정기적으로 연습을 갖고 있으며 교단의 크고 작은 행사나 정기연주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예성 홀리콰이어 목사부부합창단은 고문에 유우열 목사, 단장 최상현 목사, 부단장 박광일 목사, 총무 김영국 목사, 서기 및 회계 김병진 목사가 수고하고 있으며, 목사부부 44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예성홀리콰이어 목사부부합창단은 2020년 제1회 연주회를 계획하며 실력 있는 목사부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문의:총무 김영국 목사 010-5516-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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