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제36회 총동문회(회장 김용구 목사) 송년의 날 행사가 지난 12월 26일 안양시에 위치한 마벨리에 뷔페에서 있었다. 동문회 실무부회장 박광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김윤석 목사의 기도 후 총동문회장 김용구 목사가 ‘돌아보고 바라보고’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후 성결신학원 이사장 김원교 목사와 성결대 총장 윤동철 목사의 축사, 직전총동문회장 윤기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진행된 2부에는 사무총장 민중기 목사의 진행으로 행운권 추첨과 선물 등으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갖고 함께 만찬을 즐기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36회를 이어오고 있는 성결대학교 총동문회는 동문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교인 성결대학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 사업 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