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 빛과소금교회 송영만 목사가 지난 1월 11일(토) 오전 11시 구리시에 위치한 스칼라티움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 제43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열린 이·취임예식은 1부 증경회장 라성열 목사의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는 설교로 결단과 감사로써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이어 2부에는 구리시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구리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의 직책을 최선을 다해 잘 감당하겠다는 송영만 목사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구리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축사 및 격려사 시간을 가진 후, 축하와 기쁨을 다함께 나누는 오찬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현재 구리시는 인구 20만에, 등록된 교회는 260여 교회가 있으며, 이날 회장에 취임한 송영만 목사는 1년간 구리시의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구리시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