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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목회자평생교육 온라인 개최
‘복음으로 리부팅하라’ 주제로 1일 간의 일정 속 진행
2022-01-24 오전 12:23:00    성결신문 기자   



제33회 목회자 평생교육과정이 지난 18일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올해도 1일간의 짧은 일정 속에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총회장 신현파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복음으로 리부팅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복음의 본질은 바뀔 수 없다. 방법이 뒤떨어져 복음이 전해지는데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 말하고 “오늘의 이 교육이 본질은 충실하되 방법은 바꿔서 하나님 나라를 멋지게 만들어가는 예성의 목회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신용백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서 진행된 부흥사경회는 ‘대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신 목사는 “희생이 없는 우리의 신앙은 세상으로 하여금 의아심만을 갖게 만들었다”며 “단과 에브라임의 디테일한 모습을 살펴보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동역자들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가, 우리교회가 우리교단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성결대학교 박정수 교수가 진행한 세미나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바울의 성경론’에 대해 강의했다. 

박 교수는 초기 기독교의 기독론과 교회론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신학적 세계관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설명하고 하나님의 백성의 창조에 관한 성령의 사역을 구원사적 관점에서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과 이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교회론적 관점으로 연결하는 바울의 양자사상에 대해 강의했다. 

두 번째 이어진 부흥사경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나서서 사경회를 인도했다. ‘리딩 처치 리딩 패스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 시대 환경을 설명하고 이러한 시대를 이끄는 교회와 목회자에 대해 강의를 이어 나갔다. 

마지막 강의는 대방성결교회 이성희 목사가 ‘메타버스와 교회교육’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메타버스의 개념과 메타버스의 4가지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외 주요 메타버스 서비스의 사례를 들어가며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예배에 있어서의 메타버스의 긍정론과 부정론을 각각 소개하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고민해야할 문제이며 기독교 세계관을 반영한 교육모델인 컨텐츠의 개발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서는 교단차원의 연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온라인 교육인 만큼 416명이 참가 등록을 마치고 실시간 시청률 95%를 오르내리며 높은 호응도를 기록했다. 

이날 평생교육을 위해 교육국은 사전에 교재와 기념품 등을 등록자들에게 배포하고 준비해 나갔다. 강의가 끝나는 사이사이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강의 일변도에서 벗어나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를 주기도 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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