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심리부(부장 이동석 목사)가 지난 8일 총회본부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목사안수 청원자 심리 및 타교단 목사 청빙, 원로목사 추대 허락의 건 등을 다뤘다.
타교단 목사 허락의 건은 우리교단과 동등학제를 갖고 있거나 상호 교류하는 교단인지를 점검하는 등 면밀히 검토하였다.
서울남지방회를 비롯한 4개 지방회에서 제출한 원로목사 추대 허락의 건도 상정되어 심리되었다.
목사안수대상자 청원에 대한 대면심리도 이어졌다. 서울남지방회를 비롯한 26명에 대해 일일이 대면 질의를 통해 목회자로서의 가치관과 교단성 등을 꼼꼼히 살펴 대상자 전원을 고시부로 이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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