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월)~19일(목)까지 3박 4일 간 제주 애월 예평교회에서 교육부(윤덕남 목사) 주관으로 인천서지방회 청소년 제주 동계 연합 캠프가 ‘나의 목자 예수님’을 주제로 있었다.
지방회장 김동환 목사(예수복된교회)의 개회설교와 함께 시작한 이번 캠프는 동계에 갖는 제1회 캠프이자, 코로나 3년 이후에 처음 갖는 캠프로서 의미가 있었다.
지난 2019년 여름에는 오키나와에서 해외 선교 캠프를 가져서 세계적인 시각을 갖도록 도전을 줬었고,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낮시간에는 다양한 자율 선택 활동을 통해서 재미와 의미를 찾고, 저녁시간에는 연합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이번 저녁 집회는 강사로는 경주 성결한교회 김경수 목사가 맡아 수고했고, 찬양과 기도는 지방회 목회자들이 나누어 맡아 연합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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