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국이 주관하는 2023년 목회지원사업 공모가 접수 중이다. 목회지원사업은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한구좌 1천원 씩 후원한 천사운동기금의 배분을 통하여 목회 역량강화, 교회환경개선, 지역사회봉사 등의 목회와 관련한 필요 용품을 공모를 통하여 직접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자 선정은 7인의 평가위원이 접수된 서류를 평가하고 각 개인이 부여한 점수를 합산하여 월 1곳의 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공모형태의 지원사업으로 전도와 선교, 교회 개보수, 지역사회봉사활동용품 등 다양한 범위 안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교회의 목회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2년 한해 동안 실시한 사업을 통해 교회음향용품, 화장실 개보수비용 지원, 공기청정기, 외부간판교체, 교회외벽 차양막 설치, 교회(사택) 장판지원 등 총 9교회에 지원했다.
지난 한해 한시적으로 진행되었던 사업이 2023년 한해 연장되어 실시된다.
총회 사회복지국장 이순영 목사는 “교체, 보강, 수리, 구입 등 경제적 이유로 감당하지 못한 교회에게 일부나마 도움을 드리는 사업으로 작은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많은 교회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고 전해왔다.
신청방법은 홈회 홈페이지 사회복지국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감은 오는 24일까지 이다. [후원계좌: 우체국 010033-01-005156 / 예성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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