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 새소망교회(홍석금 목사)는 지난 2월 19일 (주일) 오후 3시에 창립 10주년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새소망교회는 이날 예식을 통하여 안수집사 2명(조태재, 김재형), 권사 3명(배영애, 이길자, 이은숙)을 새 직분자로 임직했다. 홍석금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지방회 서기 권상호 목사의 기도와 임직자들의 특별찬양 후 지방회장 강요한 목사가 ‘사명’(행 20:2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지방회 회계 박준희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주의양교회 임흥근 목사가 권면했으며, 중화기드온선교회 홍국선 선교사의 축사에 이어 3부 축하에서는 박기청 장로, 황경숙 권사의 축가 있었고, 지방회부회장 이관휘 목사가 축도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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