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도지방회는 2023년 2월 7일(화) 제주성결교회(이윤영 목사)에서 제21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였다. 제주전도지방회 소속 8교회 중 7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윤영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장 신현파 목사(총회장)의 ‘새로운 100년, 성결의 복음으로’의 제목으로 2023년 제주전도지방회의 영광스러운 한해를 위한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었으며, 은급재단이사장 민중기 목사의 축도로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었다.
이어 2부에는 지방회부회장 이윤영 목사의 사회로 2023년에도 하나님의 제주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기름부으심의 역사와 함께 소속 모든 교회가 헌신할 것과 제주전도지방회의 특별지방회 신설에 관한 헌장수정안의 통과를 위해 102회 총회를 전심을 다하여 준비할 것을 결의하였다. 2023년도 전도지방회 임원은 지난해에 이어 유임되었다. 마지막으로, 김근로 목사의 동의와 안진 목사(증경지방회 부회장)의 제청으로 지방회부회장 이윤영 목사는 폐회를 선언하였다.
이번 21회 정기지방회에는 총회장 신현파 목사, 은급재단이사장 민중기 목사, 이규현 목사(연희사랑교회), 전승학 목사(하늘바람교회), 제주극동방송 채평기 지사장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며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강서지방회 전승학 목사는 올해 제주도 내에 교회를 개척하여 교역자를 파송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제주전도지방회 소속 교회가 하나 더 늘어날 예정으로, 제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그 역사 하심에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돌리며 제21회 정기지방회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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