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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총회장기 전국 목회자축구대회 개최
서울중부 안양지방 연합팀 우승, 준우승은 경기남지방회 차지
2023-05-15 오전 11:25:00    성결신문 기자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3년 만에 모여 축구로 화합을 다졌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축구대회에는 올해 전국 10여 개의 지방회가 참가해 그동안 훈련했던 축구 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예성목회자스포츠문화선교단이 주최하고, 예성목회자축구선교단(이하 예목선)이 주관한 제15회 예성 총회장기 전국 목회자축구대회가 지난 5월 8일 경기도 소재 안성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서울동, 서울남, 부천, 안양, 서울중부, 경기남 호남, 경기동, 총 8개팀이 참가하여 2개 조로 오전 9시부터 1, 2구장으로 나눠 8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A, B 3개 팀이 전후반 없이 20분간 경기를 펼쳐 각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구대회는 목회자들 간 친목과 단합의 자리였다. 그동안 지적받았던 과한 몸싸움과 승부욕대신 넘어지면 손을 잡아 일으켜주고, 멋진 골이 나왔을 때는 상대편이라도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

이날 조별 예선을 거쳐 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전이 펼쳐져 우승은 서울중부지방회와 안양지방회로 구성된 연합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경기남지방회, 3위는 서울남·부천연합팀이 차지했다. 

경기 중 열린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박헌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대회장 강병익 장로의 기도, 대회장인 총회장 신현파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신 총회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린 대회인 만큼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축구대회에 대한 열망이 선수들을 통해 드러난 것 같다”며 “3년 만의 대회인 만큼 다치지 말고, 함께 승리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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