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효민교회에서 안양지방회 평촌감찰 주관으로 은퇴예배가 진행됐다. 60의 늦은 시기에 목회로의 부르심을 받은 이운성 목사는 “짧지만 강력한 성령의 은혜로 목회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사랑과 섬김으로 어려울 때 함께 해준 안양지방회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평촌감찰장 백운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장 유훈주 목사의 설교와 효민교회 이익로 목사의 축사, 전 총회장 김두성 목사의 격려사, 전 총회장 김윤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여교역자회 회장 조명선 목사와 임원들이 함께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