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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회관건립 급물살, 건립추진위 세가지 안 제시
서대문교회 부지 신축 새롭게 떠올라, 여론 수렴 후 결정
2023-05-15 오전 10:23:00    성결신문 기자   


총회사중복음회관건립위원회(위원장 김윤석 목사·이하 회관건립위) 공청회가 헌장개정공청회가 개최되는 지난 7일 성결대학교에서 함께 있었다. 

회관건립위는 조직 구성 후 그동안 수차례의 회의와 현장 미팅 등을 통해 꾸준하게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고 조사해왔다. 교단의 미래를 세우는 일인 만큼 막중한 사명 앞에서 신중을 기해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건립위는 3가지 사항의 건립계획안을 제시하고 향후 여론조사와 공청회 등을 거쳐 여론을 수렴해 최종결정을 한다는 방침이다. 사중복음회관건립 공청회를 진행한 위원장 김윤석 목사는 현 총회본부 건물 재건축과 서대문교회 부지에 신축, 강서구 공항대로(염창동) 소재 빌딩 매입 등 3가지 안을 제시하고 설명회를 이어갔다. 

1. 현 총회본부 부지에 재건축 
첫 번째 안으로 현 총회부지에 재건축하는 안으로 이미 송덕준 총회장 재직 시 추진되며 설계와 조감도 까지 제작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 정도의 규모로 연면적 1,983㎡(600평)로 건축할 수 있으며 총회가 소유한 대지에 건축하므로 비용면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현 총회본부 인근이 서울성곽 주변으로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건축물의 신축 및 증축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추진 당시만 해도 2차례에 걸쳐 서울시 문화재심의위원회의 심의에서 모두 반려되기도 했었다. 이밖에도 접근성과 주차문제 등은 풀어야 할 과제로 보고되었다. 


2. 서대문교회 부지에 신축
두 번째 안으로 제시된 것은 현 서대문교회 부지에 신축하는 안으로 서대문교회 측에서 제시해 온 안이다. 교회가 위치한 부근이 재개발 지역으로 편입되며 좋은 위치에 1,851㎡(560평)의  대지를 조합으로 부터 받게 될 예정이다. 

이곳에 서대문교회는 대지를 제공하고 총회는 건축을 함께해 공동으로 소유하자는 제안이다. 이곳에 건축시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건축할 수 있으며 총회와 서대문교회가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은 임대를 통해 임대수익도 얻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위치적인 여건이 우리교단 뿐만 아니라 한국 성결교회 요람이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도보로 2분 거리에 영암 김응조 목사의 사저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참석자들은 서대문교회 부지에 재건축이 가장 큰 메리트를 차지하고 있으나 토지 지분과 수익금 배분에 대해 검토의 요지가 있다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개진됐다. 


3. 강서구 공항대로(염창동) 건물 건 
마지막 세 번째 안은 기존에 이미 건축되어진 건물을 매입하는 것으로 노원사중복음회관 매입시 함께 매물로 언급되었던 건물이다. 강서구 공항대로(염창동)659 소재. 도레미빌딩으로 지하 2층, 지상 10층의 연면적 8,485㎡(2,566평)로 이미 완공되어진 건물로 바로 입주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반면 적정한 매입가격과 가압류 등의 문제는 풀어야 할 난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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