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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회기 결산- 영성회복·전도운동 불 지피고 교단 위상 재정립
대 사회 메시지 통해 교단 목소리 높여… 교계운동 적극동참
2023-05-15 오후 1:48:00    성결신문 기자   


그 어느 회기 보다 평온하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101회기는 모두 11차례의 임원회와 5차례의 실행위원회를 거치며 회기를 마감하고 있다. 영적부흥을 이루고 건강하고 자랑스러운 교단을 만들겠다고 출발한 101회기는 팬데믹을 지나며 위드코로나의 상황 속에서 교회의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복음의 열정을 되찾기 위해 힘쓴 한 회기로 평가 받으며 크고 작은 사업과 실적 등을 이루어냈다.  


△ 종이 대신 태블릿 PC ‘환경 살리는 녹색총회’
한교총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교단도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첫 사례로 임원회의부터 시작되었다. 
지난해 임기초 총회장 신현파 목사는 임원회의를 시작으로 교단내 모든 회의에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총회장은 “종이 없는 회의가 처음엔 많이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겠지만 탄소중립의 실천을 위한 변화를 위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우리들이 앞장서 가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후 페이퍼리스 회의는 실행위원회로 확대되며 정착되어 갔다. 종이 없는 회의 실시로 친환경 가치의 확산은 물론, 종이문서의 출력·배포에 드는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종이와 토너 구입 예산도 절감할 수 있었으며 또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디지털화를 통해 총회본부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대사회적 활동 ‘활발’
102회기 총회는 대사회적인 이슈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지난해에 이어 교계활동에도 활발하게 동참하며 크고 작은 이슈들에 동참해 나갔다. 

교단 차원에서 낙태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을 계속해서 밝히고 한국교회와 공동대응 전선을 구축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국성결교회연합회와 공동으로 국회 앞에서 진행된 차별금지법 반대 시위는 교계에 큰 관심을 불러왔다. 대표회장 교단인 우리 교단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우리 국민이 누려온 자유와 헌법, 특히 종교와 교육, 기업활동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을 주는 악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강력히 반대하며 폐기를 촉구한다”라고 주장했다. 

총회 차원에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진행하는 한편 기성, 나성과 연계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도 대표회장 교단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나갔다. 


△ 땅끝까지 불어라 전도의 바람아! 전도 운동 활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성결인의 전도대회가 3년여 만에 재개되며  영성회복과 교단 부흥을 위해서도 노력한 회기였다. 성결인들의 큰 관심 속에 성결인의 전도대회가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후 반기로 나뉘어 진행 중이다. 
1차 전도운동은 840여 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또한 지방회 별로도 전도세미나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교단 부흥과 복음 확장을 위한 일도 소홀함 없이 활발하게 진행해온 회기였다. 

△ 행정 및 목회 지원 
개교회에 대한 총회 차원의 지원과 행정업무의 지원도 원활했던 회기였다. 
종교인과세에 대한 미흡한 부분들을 보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전반적인 행정시스템도 표준화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더했으며, 목회자 정보 등 일련의 총회사무도 전산화하여 예전에 비해 보다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하였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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