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산하기관들의 여름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행사 시즌으로 3년여 만에 노마스크로 행사들을 진행하면서 한결 가볍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일찌감치 행사를 마친 사모회에 이어 지난 19일에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쳤으며,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는 남전도회전국연합회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수련회를 갖는다.
청소년수련회도 계획되어졌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성결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청소년사역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메신저로는 임시영, 반승환, 김성목 목사가 참여하며 황진솔 대표와 이종찬 전도사의 특강도 마련되어있다. 이밖에도 팀AW와 나의교회 워십팀이 매시간 찬양을 인도하고 멘토선교단의 CCM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청년부도 오는 8월 15일 성청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성결대학교 내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될 이번 청년부 캠프는 1천여 명을 목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더 웨이’(The Way) 라는 슬로건 아래 짧지만 강한 1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의 메신저는 남빈 목사(뉴송처치), 김상인 목사(움직이는), 황성은 목사(오메가)가 나설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저녁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