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 규암교회(장윤석 목사)가 교회 창립 111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영적 무장의 시간을 가졌다. 창립주간을 목전에 두고 지역사회에 일어난 큰 수해에도 불구하고, 나이 불문, 상황 불문하여 특별새벽기도회로 한 주 동안 교회의 온 성도가 뜨겁게 모이기에 힘썼다.
창립 주일에는 박상규 원로목사의 ‘회고와 감사’(요 16:4)라는 제목의 설교로 은혜를 나눴으며,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류우열 목사(복된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교회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부흥집회를 가졌다.
교회 창립 일이었던 26일에는 ‘하나님의 참된교회로 부르셨습니다’(사 60:1-3)라는 담임 장윤석 목사의 설교와 기도회 인도로 지역사회와 나라와 열방에 기여하는 주의 참된 교회 됨을 위해 온 성도가 결단하는 <총동원수요 저녁기도회> 시간을 가짐으로서 열흘간의 영적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규암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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