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 성흥교회(임정문 목사)가 지역 복음화와 함께 지역 아이들을 위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성흥교회는 1951년 7월에 창립하여 72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교회로서 전형적인 산골교회로 지역 160여 가구에 출석교인 40여 명과 16명의 주일학교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작고 강한 교회이다.
지난 6월에는 별빛지토작은도서관을 개관하여 지토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하여 방과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면서 좀더 교회와 가까워지고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서 교회의 장소를 제공하면서 방과후 제대로 쉼과 공부를 할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작은도서관은 꿈의 공간이 되었다.
그리고 9월 22일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을 음악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을 위한 전도와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면서 한사랑교회 신건재목사, 임천교회 양승용 목사와 부여군의회 의원들과 장암면장, 장암조합장, 박수현 전청와대대변인등이 참여하여 축하해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튜버축제위원회와 마을청년들의 공동주관으로 개최함으로 문화적 혜택을 많이 누리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성악, 찬양합창, 피아노연주, 트롯트 등의 시간을 나누면서 130여 명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이 참여로 아름다운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다.
또한 23일에 학생들을 위해서 별빛지토작은도서관에서 과학강사를 초빙하여 아이들의 과학공작체험과 드론 실연을 통하여 미래의 꿈을 하나 더 확장시켜 나갔고, 같은 시간대에 춘천 끌림앤유 미용실 원장의 이미용 봉사로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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