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토) 서울서지방회장로회연합회(회장 문기영 장로, 수석부회장 선종영 장로)는 등촌제일교회에서 ‘서울서지방회장로회연합회 장로부부 영성 세미나와 찬양제’를 실시했다.
1부에는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고신원 목사(신월동교회)의 ‘영혼을 살리는 중직자’라는 제하의 은혜의 말씀 선포한 후 강서교회 손항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로 침체된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교회 리더인 장로들이 가정과 교회에서 리더십 회복을 위하여 청란교회 송길원 목사를 통해서 ‘진정한 리더십은 가정에서 빛난다.’라는 주제로 영성 세미나를 가졌다. 3부에서는 ‘예성장로합창단’의 찬양, 솔리스트 석상근, 강동명 독창과 합창, 초교파 장로합창단인 ‘솔리데오남성찬양단’을 통해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며 교회의 성장을 이끌어 가야 할 장로들에게 큰 용기와 회복의 은혜를 주었다.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박정식 장로와 증경부총회장이며 예성장로합창단 단장인 이철구 장로는 “지방회 단위의 행사지만 잘 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은 시간이었”고 격려했고, 3부를 마치고 함께 합심하여 총회와 서울서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성장을 위하여 기도하고, 이철구 장로의 마침 기도로 세미나와 찬양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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