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회장 권상호 목사)는 지난 10월 29일(주일) 오후 3시에 유성제일교회(박준희 목사)에서 고온교회 심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23회 선교를 위한 연합부흥성회 및 직원세미나’를 개최했다. 모이기 힘든 시기이지만 선교를 위함이라는 분명한 목적 아래 23번째 연합성회로서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청지기가 되자”는 강사 목사님의 말씀에 모두가 화답하는 복된 시간이었다.
직원교육과 겸한 시간이었기에 모인 직분자들이 저마다 주신 사명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성회 후 돌아가는 길에는 유성제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과 음료를 받아 환한 모습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영육을 채우는 풍성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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