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박정식 장로)와 기성 전국장로회(회장 최현기 장로)가 11월 14일(화) 충무교회(기성)에서 양 교단 교류위원(예성교류위원장 김종현 장로, 기성교류위원장 이철해 장로) 수련회를 가졌다. 순차를 따라 기성 교단 장로회에서 주최했으며, 본 교단에서는 교류위원 26명이 참석해 장로들 간의 교류협력을 이어갔다.
금년으로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수련회는 개회예배는 기성 교류위원장 이철해 장로의 사회와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 김재홍 장로의 기도, 브라보체 남성합창단의 특별찬양, 기성 한우리교회 윤창용 목사의 ‘성경적인 리더십’(렘 3:15)이라는 제하의 설교, 충무교회 성창용 목사의 환영사,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박정식 장로의 격려사, 기성 전국장로회 회장 최현기 장로의 축사, 예성장로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종현 장로와 기성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이철해 장로의 양 교단 교류위원 소개, 한우리교회 윤창용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점심식사 후 광화문으로 이동하여 서울 시티투어를 하며 양 교단 참석자들은 형제교단 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교류위원회는 교단창립 100주년을 전후해, 교단합동 분위기가 일면서 교류를 시작해 지금까지 모임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