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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신앙인의 삶
경건한 신앙인의 삶
2024-04-15 오전 10:26:00    성결신문 기자   


전은희 목사 [본일산교회 / 고양지방회장]

AD 61년 봄날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첫 번째 투옥의 시간을 가지고 있을 때에 에베소에 있는 교회에 편지를 쓴다. 차가운 얼음들은 녹아버리고 나무마다 푸른 잎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그날들이다. 

아사아의 어머니 도시라고 불리는 에베소는 25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소아시아에서 가장 큰 교역의 중심지인 그곳에서 선박 항로와 육로의 교차점이 있는 중요한 곳이 있다. 에베소의 신전은 로마의 여신 아르테미스 신전으로 그 도시의 수호신이었으며 금융기관의 역할을 했으며 아르테미스 신상은 그들의 동전에 새겨졌다. 

그녀를 기리기 위하여 축제와 경기가 열린 도시 그것에서만 국한 되지 않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아르테미스를 숭배한다고 성경은 기록한다(행19:27). 부와 쾌락이 가득하고 귀신이 지배하던 그곳에 바울은 도시 속에서 자리 잡은 그리스도의 교회에 편지를 쓴다. 그들이 어떻게 택함을 받았으며 은혜로 구원받은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과거의 모습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이방인들과의 관계와 세상 속에서의 삶을 실재적으로 살아내는 것을 권면한다.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살아가는데 오늘 본문은 3가지로 바울은 우리에게 소개한다.  

1. 거짓을 버려야 한다(25).
‘버리고’는 마치 거추장스러운 것을 벗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put off). 거짓된 것들을 바로 그렇게 버려야 한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약속을 기억하고 지키는 것은 삶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약속을 어기는 것은 거짓된 삶이다.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도 거짓을 버리고 참된 언어의 삶을 살아갈 것을 성경은 권면한다.  

 경건한 신앙인은 더러운 말을 입 밖에도 내지 말아야 한다. 더럽다는 것이 가치 없는 것, 부패한 것. 쓸모없다, 유익하지 않다는 뜻이다. 아름다운 것은 다른 사람에게 덕이 되고 유익하지만 더러운 것은 다른 사람에게 해가되고 덕이 되질 않는다. 바로 그러한 삶을 벗어버리는 것이다.  

2. 악의를 버려야 한다(31).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들이 무엇인가? 어떤 이들은 세상의 윤리적인 불법이 죄라고 생각하지만 성령님은 육체의 문제 뿐만 아니라 마음과 정신의 부분까지도 언급하신다. 특별히 버려야 하는 것들 가운데 악독, 노함, 분냄, 떠드는 것, 비방하는 것을 모아서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고 한다. 여기서 버린다는 것은 제거한다(Get rid of)는 의미를 가진다.

‘노함과 분냄’이란 순간순간 차오르는 격분과 마음속에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는 노여움을 말한다. ‘떠드는 것’은 사람을 비난하고 혹평하기 위해 입을 벌리고 소리 내는 것을 말한다. 칭찬하는 사람은 칭찬을 받고 비난하는 사람은 결국 비난을 받기 마련이다. 비방하는 것은 고의로 남의 일을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바울은 이런 것들을 자신이 품고 있는 악한 생각과 함께 버리라고 권면한다.

3. 용서해야 한다(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forgiving each other)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32)고 한다. 불쌍히 여기는 것은 부드러운 마음을 의미하며 고전 헬라어에서는 이 단어의 원래 의미는 몸통 상부의 기관들을 의미하며 특별히 심장과 폐와 간장을 지칭하였다. 

용서하는 것의 첫걸음은 심장과 폐와 간장에 위치한 가슴으로부터 긍휼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스도인들의 용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그 깊이와 넓이만큼 나아가야 한다.

속된 것을 더 많이 소유하기 위한 신앙이 아니라 거짓과 악의를 버리고 용서의 실천으로 경건한 신앙인이 되길 소망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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