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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 입후보자 합동 정견발표, 미래비전 공약 제시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 조화와 균형 이루는데 초석 다짐
2024-04-29 오후 2:14:00    성결신문 기자   



성결교회 제103회 총회 임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정견발표 및 정책토론회가 지난 4월 16일 선거관리위원회 주관하에 총회본부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단독 입후보한 총회장 후보 김만수 목사(고천)는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총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교단의 위상을 높이는 일과 전도에 힘을 쏟아 교단과 교회가 함께 도약해 나가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중복음 부흥성회의 개최와, 선교사들의 은급문제 해결, 올바른 신학세우기 위한 신학위원회 재정비, 재개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교회와 지방회를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만들어 교단의 구성원들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총회장 후보 기호1번 이종만 목사는 “임원으로 세 번 참여하고 실행위원회에 함께 하면서 교단의 부족함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느껴서 출마하게 되었다”며 △화합된 하나의 총회 △고령화 저출산시대에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 제시 △목사와 장로의 집단 지성을 활용해 교단 위상 높이고 활성화 △급속한 사회 가치 변화 속에서 예성의 가치와 정통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기호2번 홍사진 목사는 “코로나 이후 위기감이 팽배해 있는 상황에서 교단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면서 힘 있고 자랑스러운 교단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면서 △기도, 영성,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침체돼 있는 교회에 기도운동 △간사제를 마련해 교육자 수급 대안 마련 △후임자 청빙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플랫폼 마련 △치우친 인사가 아닌 적재적소에 배치 △평신도 사역 활성화를 제시했다.

단독 입후보한 장로부총회장 후보 이천 장로도 “교단 갈등의 문제는 인사에서 시작된다. 계파를 권력으로 이용하면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 화합하고 연대하면 문제가 없어진다. 계파는 늘 존재하는 것이며 이를 잘 화합 하고 연대하여 갈등을 없애야한다”고 강조했다.     

총무 후보 기호1번 장종용 목사는 천막과 상가에서 목회 및 개척, 필리핀 선교사 사역 후 현재까지 33년간 목회하는 등 “다양한 경험이 강점”이라며 “대치되는 현안을 조정하고 화해하는 총무, 초고령화 시대에 최저은급비 및 장학금 마련으로 준비된 총무로 임할 것”을 밝혔다. 또한 “총무임기 시 단임만 하고 재임은 하지 않으며 이후는 선교사로 활동할 것”을 피력했다.

기호2번 권순달 목사는 “확실한 변화와 젊은 에너지의 총무”를 내세우면서 어려운 신음소리에 손을 내밀어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갈 수 있는 ‘다리’가 되겠다면서 “정치적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총무, 직책에 책임지는 총무, 의회 예산을 세워 일할 수 있는 시스템, 유지비 현실화해 재정적 부담 해결, 곁에서 함께 하며 ‘영의 사람’, 인정받는 총무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3번 조홍영 목사는 “총회 재정을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아름다운 은퇴를 할 수 있고, 미자립교회는 세워나가며 행복한 목회를 하는 목회자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어느 계파에 속하지 않고 임원들의 협력자가 되어 정책에 참여하고 말이 아닌 행동하는 총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는 모두 단일 후보로 입후보한 서기 이명화 목사(원당), 부서기 김성은 목사(시흥중앙), 회의록서기 전승환 목사(장호원반석), 회계 최옥창 장로(참좋은), 부회계 박정식 장로(구로중앙) 등도 대의원들에게 인사하며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오후 3시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2차로 정견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충청·호남권은 오는 4월 25일 조치원 행복한교회와 군산 한마음교회에서 오전과 오후에, 경상권은 4월 26일 김해 양문교회에서 각각 개최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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