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 경기강원권역본부와 아동권리 증진 및 나눔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의왕시 소재 고천교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총회장 김만수 목사와 교단총무 권순달 목사, 사회복지국장 이순영 목사가 참석했으며, 굿네이버스에서는 장성계 서울인천권역본부장, 김정미 경기강원권역본부장, 서은경 서울북부사업본부장, 강효진 서울북부사업본부 과장, 김우섭 경기강원권역본부 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하고 총회는 산하 교회를 통해 장학금이 필요한 아동들을 발굴 추천하며 굿네이버스는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금을 지원한다. 또한 양기관은 교인들의 이웃사랑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에서 시행하는 나눔캠페인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단체다.
총회장 김만수 목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믿음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교단차원에서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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