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임원회의가 지난달 27일 오전 7시 의왕시 소재 고천교회에서 개최됐다.
8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미주지역총회에 총회장 김만수 목사와 총무 권순달 목사가 참석키로한 가운데 의견들이 오고갔다. 총회 산하의 지역총회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헌장대로 지켜지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 총회 참석 차 출국하는 임원들에게 이를 분명하게 해줄 것을 주문했다.
다문화위원회 조직보고의 건도 상정되어 임원회의 보고대로 이를 결의하였으며, 오는 10월 27일 범교계차원에서 진행되는 200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에 우리교단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총회장 김만수 목사는 “성결인들이 앞장서서 일치된 모습을 보여주자”며 지방회와 개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한편 원로주일과 관련해서 오는 10월 29일 시흥중앙교회가 원로목사 초청 간담회를 갖기로 하는 한편 많은 교회들이 원로주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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