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대표회장 조석근 목사)는 지난 2월 14일부터 18일 까지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신년축복대성회’를 개최하고 성결의 불길을 이끌어 나갔다. 금번 성회는 총회장 노희석 목사를 비롯해 조석근, 고용복, 김순갑, 나세웅, 이기운, 최용권, 서인원, 이동석, 김부열, 김영일, 이상문, 김정규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성회를 인도했다.

예성부흥사회는 금번 성회를 통해 한국교계 앞에 예성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며, 새로운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대표회장 조석근 목사는 “이제 예성부흥사회도 우물안 개구리 의식을 벗고 한국교계 앞에 당당히 서서 마지막 시대의 복음은 ‘성결의 복음’이라는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고 성회기간 도움을 주신 분들과 강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