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신월동교회(고신원 목사)가 지난 5월 25일 오후 4시 지방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창립 5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신월동성결교회는 지금으로부터 53년 전인 1972년 5월 28일, 당시 신학교 3학년이던 고용복 전도사에 의해 세워졌다. 서울 도심에서 재건축으로 밀려난 철거민들이 모여든 신월3동은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던 고용복 전도사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지였다.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연 부흥되어 700여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었다.
초등부 학생들을 위한 사무엘지역아동센터와 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다니엘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늘푸른실버대학과 3천여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서울어르신복지관, 주야간보호시설인 서서울데이케어센터, 그리고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을 돕는 주사랑섬김회, 지난 3월에 개원한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3동점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복지시설들을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손항모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이상복 목사가 ‘가장 중요한 것’(고전 15:10)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하였고, 이어 2부와 3부에는 담임 고신원 목사의 사회로 은퇴장로·은퇴권사 추대식과 장로 장립 및 명예권사 추대· 권사 취임식이 있었다. 4부 축하의 시간에는 양천감찰장 윤상희 목사가 권면을, 전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격려사를, 교단 총무 권순달 목사가 축사를 담당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
▲은퇴장로 추대:권대인 윤경익
▲은퇴권사 추대:김명환 김봉금 김재희 나복수 서명예 송영희 장윤자 지경희
▲장로장립:문신순 유영미 안흥순 현은하 김현수 조영선
▲권사취임:김경섭 박지혜 조동흔 양인오 임선영 임양순 박대영 김윤미 송순재
▲명예권사 추대:김성국 김성례 김인자 김재순 김진길 노정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