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65회 총회가 “성령충만하여 사도행전을 다시 쓰는 여전도회”를 주제로 지난 3월 28일 전국지련에서 파송한 대의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개최됐다. 총회에 앞서 회장 허영미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정영애 권사(수석부회장)의 기도, 석은정 권사(부회장)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특송, 총회장 노희석 목사의 설교, 여전도부장 유우열 목사의 격려사, 교단총무 최귀수 목사의 교단보고로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장 노희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신앙인의 삶은 반은 하나님을 알기위해 나머지 절반은 복음을 전파하며 말씀대로 살야가야 한다”며 칭찬받는 여전도회원들이 되길 당부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신임원 선거와 함께 기타회무를 처리했으며, 65회 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원으로  △회장 정영애 권사 △수석부회장 석은정 권사 △부회장 백원선 집사 △총무 이명숙 권사 △부총무 강대진 권사 △서기 김순자 권사 △부서기 민춘희 권사 △회계 고애경 권사 △부회계 서영자 집사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