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심리부(부장 유흥옥 목사)는 지난 4월 7일 제2회 전체회의를 갖고 각 지방회에서 상정된 90회 총회 대의원과 목사안수 청원자, 타교단 가입목사 3인에 대한 심리를 처리했다.

총회 대의원 심리는 705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각 파트별로 나눠 각 지방회에서 파송한 대의원 중 헌장이 정한 심리기준에 따라 유지비 미납자, 평생교육원 5년내 2회 이상 미이수자 등의 결격사항을 재확인하고 이에 해당하는 대의원들은 27일까지 소명기회를 준 후 28일 전체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키로 하였다.

목사안수청원자 57인에 대한 심의도 있었다. 이들에 대한 심의는 소위원회를 통해 오는 15일 오후 1시에 개별심리를 거친 후  28일 전체심의를 거쳐 확정키로 했다. 타교단 전입목사 3인에 대해서도 15일 소위를 거쳐 오는 28일 전체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