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기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정기총회가 4월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예장 통합 측의 김일랑 장로가 31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일랑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화합과 일치를 통한 교회 갱신에 앞장서자는 점을 강조했다.
김 장로는 “최선을 다해 30년간 이어져온 한장총을 빛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협력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부탁했다. 또한 “임기동안 나라의 안정과 교계의 화합과 일치, 세계평화 등을 위해 기도하는 일과 연합 회원교단들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한 교계의 안정적 부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구 임원 교체와 감사보고 및 공로패, 축하패, 감사패 등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1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 시키고 기타부수적인 내용은 신임 임원단에게 위임키로 결의했다.
30회기 대표회장 홍경종장로(나사렛)는 “국내선교와 해외선교, 위문금전달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의 자원봉사, 멕시코 의료선교 등의 봉사, 혹은 사랑의 행사를 진행해왔다”면서 “이 같은 하나님의 사업에 큰 힘을 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30회기 동안 교계와 사회에 이슈가 있을 때마다 바른 목소리를 내며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올바른 정도의 길로 인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그간 한국교회 8.15대성회,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국민기도회 등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