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사안수를 청원한 안수대상자는 모두 61명이다. 현재 2차 서류심리 중에 있으며, 17일 열리는 심리부 회의에서 최종 청원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61명중 단독목회자는 22명, 부목사 청원자는 35명, 선교사는 2명이 안수를 청원했다. 지역별로는 인천을 포함해 경기권 26명, 서울지역 23명, 전라 강원 해외 각 2명, 경북지역 1명이다. 여자목사는 11명이 안수대상자이며, 그중 7명이 단독목회를 하고 있다. 최고령자는 과천교회 김점순(62세) 전도사이며, 최연소자는 31세로 2명이 청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