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한국교회 IT 인프라 확장을 위해 지난 4일 전기총 회의실에서 (주)컬쳐브릿지(CS TV)와 ‘처치 클라우드 사업 및 IT자원 나누기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전기총은 이를 위해 ‘IT지원 나눔운동본부’를 설립하고, 대형교회가 미자립교회의 IT 환경을 적극 지원하는 도구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컬쳐브릿지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교회 전용 클라우드’를 개발·보급한다.
협약식에서 엄신형 대표회장은 “그동안 한국교회가 IT 분야에서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었고, 특히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면서 부담이 늘어난 것이 사실”이라며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적극적으로 IT 인프라를 확충해 IT 분야에 있어 한국교회의 부담을 덜고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컬쳐브릿지 서상재 대표는 “교회 전용 클라우드 개발에 적극 참여하게 된 건 하나님 뜻이라 생각한다”며 “완벽한 개발과 보급으로 한국교회 IT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쳐브릿지(CS TV)는 크리스천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다. 전기총은 IT지원 나눔운동본부를 통해 한국교회가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세계 선교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국 240개 지역의 기독교연합회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