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신총회(총회장 장상래 목사)는 지난 5월 2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감사예배와 개막식을 갖고 교단설립 30주년기념대회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1981년,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겠다는 사명으로 설립된 합신교단은 교회를 갱신하기 위한 철저한 반성과 각오를 다져와 한국 교회에 귀감이 되어 왔고, 건전하고 건실한 교단으로 자리 잡아 이날의 감격과 감사는 더욱 특별했다.
준비위원장 윤석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1,000여 명의 합신 소속 목회자와 선교사, 장로 등이 참석해 말씀과 찬양으로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총회장 장상래 목사는 ‘지도자 모세’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합신교단이 규모나 숫자적으로 크지 않지만 모세가 지닌 정직함, 온유함, 하나님 나라를 향한 가치관을 본받아 영적이며 신앙적인 지도력으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영향을 끼치자”고 강론했다.
이후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대회는 부흥사경회와 기도회, 포럼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합신교단의 미래를 준비하고 참석자들의 신앙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