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교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한중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2월 14일부터 3박 4일 동안 중국 북경에서 삼자교회 강단 교류 사역을 펼쳤다. 특히 대표회장 오정현 목사가 중국을 대표하는 삼자교회에서 특별집회를 인도하며 복음의 능력으로 중국이 변화될 것을 기원했다.
15일 저녁 해정교회에서 열린 집회는 영하 8도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경 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대학생들과 유학생 그리고 일반성도 등 1천여 명 가까운 성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오 목사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한국과 중국은 경제적 동반자를 넘어 영적인 동반자로서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방중 기간 중 한중국제교류재단 대표회장 오정현 목사와 중국 종교성 장견영 부국장이 중국 중교국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오 목사와 장 부국장은 한중국제교류재단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류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한국교회와 중국교회 간에 더욱 친밀하고 전략적인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힘을 모으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